||0||02박3일간 커플들의 열정과 사랑을 가득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.
인생의 평생 반려자로 함께 하기 위해, 또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
무엇보다 주어지는 주제들 안에서 그동안 나눠보지 못한 주제들에 대해
또 말하고 싶었지만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것들을 나누며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.
부부로 산다는 것은 서로에게 생명을 선사하는 것이기에
교육을 통해 다름과 차이 사랑의 방식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.
두 사람 사랑 안에 하느님 사랑 가득하고, 두 사람을 통해 또한 하느님 사랑을 보여줍니다.
일치와 사랑 전합니다.
